일기장 발견 하신걸 축하합니다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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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2/04/11
    하 자존감 하타취 기간인듯 진짜 두달만 버티자 인생은 항상 뭔갈 버티는 거 같다... 왜 바로바로 끝나지 않는 것이지
    아무튼 더욱더 심각한데도 그걸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며 버텨내는 하루하루다... 음 괜찮은가 아닌데 안괜찮은거 같은데를 하루에 수십번씩 생각하는듯
    신경쓰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미안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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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2/04/07
    숨? 쉬는게 자꾸 의식적으로 느껴져서 미칠거같음 상상이상의 스트레스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갈 위안삼고싶어 하진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인데 이걸 우짜냐 집중 하나도 안되고요 그냥 하면되는건데 왜 이렇게 안잡힐까 생각해봅니다 그야 이유야 명백함 보람이 너무 없슴 회사...라는거 말이지 혼자만 일해서 되는게 아니잔아? ㅋ 그리고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정해져있음 그위로는 저도 모르겠고요 그냥 모르고 싶고요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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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2/03/14
    책읽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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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2/03/10
    힘들겠지만, 예전에도 그랬듯이 지나갈 것이다. 뭐 그리고 가만히 망하는거 보고 있을거 같지도 않다... 우리는 항상 들고 일어나왔으니까 정신 놓고 사는 사람들도 정신 차리길 바란다. 미우나 좋으나 정말로 잘라낼 수 없기때문에 함께 가야한다고. 당신이 생각하는 약자는 언제든지 당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. 이미 당신일 수도 있고. 항상 생각하는 말이 있다. 정신없이 달려가다 함께해준 사람들을 잊지 말자. 충분히 연대할 수 있고, 이 연대가 힘이 되고 통한다는 걸 보여주자. 오히려 마음꺾이지 않는다... 진심 건들면 싸워줄게 ㅇㅇ 이런 정신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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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2/02/27
    퇴사..하고싶다고 말했는데 진짜로 하게 될때까진 제법 걸릴지도 몰라... 그래도 5월까진 나가게 해주지 않을까. 회사생활 나한테 안맞는거 같긴함...(??) 돈줘도 하기싫어... 회사다니면 커뮤접는거 왜그런지 알거같다 아니 회사다니면서 커뮤해준 님들아 존경해요 진짜 걍 사랑하는것들 그냥 쥐고 있는것도 벅ㅊ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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